[분류별 야설] 남편을 위해서... - 상편 - 딸타임

남편을 위해서... - 상편

남편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야문의 사건으로 인하여.. 집필하던 늪 - 어느아내의이야기2는 연재중단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진 회원님이 있으실지 몰라.. 예전 야문에 써올린 글 한편을 대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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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1.회사의 소문



윤선아는 콧노래를 부르며 저녁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아파트에 이사온지도 이제 3개월, 결혼생활도 1년째가 지났고, 이 아파트에서의 생활도 간신히 익숙해져 왔다.



샐러리맨인 남편도 이제는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안정되게 적응하고 있었다.







(띵~동~)



갑자기 현관의 차임벨이 울린다.



" 어? 이시간에 누구지··· "



시계를 보니 시간은 5시 30분 정도를 가르키고 있었다. 남편이 돌아오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었다.



손을 닦고, 앞치마를 한채로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 앞에 서있던 사람은 확실히 자신의 남편, 박준수였다.



왠지 제정신을 아닌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어머나, 왔어? 일찍 들어왔네? "



남편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여, 윤선아는 있는 힘껏 웃는 얼굴로 남편을 맞이했다.



" 선아야.. 할 말이 있는데... 지금 바로 괜찮을까? "



박준수는 현관에서 거실의 소파로 이동하면서 중얼거렸다.







" 실은.. 나 오늘 인사부장에게 불려 갔었는데.. 차기 과장으로 승진할꺼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 "



입사 5년차, 아직 윤선아와 같은 30살 나이의 박준수에 있어서는 이례적인 스피드 출세라고 말할 수 있었다.



" 자기야~ 대단해! 좋은 소식이네~ 축하해~~! "



윤선아는 박준수가 왜일까 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가라앉는 것도 잊고 기뻐하고 있었다.



" 아... 그건 그런데... "



윤선아의 웃는 얼굴에도 박준수의 얼굴은 근심어린 표정 그대로였다.



" 응? 왜... 좋지 않아? "



윤선아는 이제야 박준수가 걱정하고 있는 표정으로 앉아있는데 대한 이유에 대해 말하였다.



박준수는 윤선아의 눈을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 선아야.. 내가 입사했을 때.. 선배로부터 들었다고 한 이야기... 우리 회사의 소문... 기억하고 있어?"



" 응? 소문..? 뭐라고 했었더라...?"



" 있었잖아.. 인사부장이라는 사람... 변태라고.. 직원의 부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 승진시켜주지 않는다고..



그 때는 아직 결혼 전이어서... 농담으로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 아.. 맞다.. 그런말 했었던 것 같아… "



당시는 두 사람 모두 동시에 직장인이 되어, 서로 자신의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적지 않았다.



" 그렇지만.. 그냥 소문이겠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겠어... "



" 아.. 그리고 오늘 인사부장이 우리집에 승진에 관한 이야기를 하러 온다고 했거든.."



" 우리집? 오늘? "



변태라고 하는 소문이 사실일수가 있을까..? 남편의 말을 듣고나니 윤선아는 갑자기 불안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 그... 인사부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데? "



" 어.. 겉모습은 단순한 중년의 인자한 모습인데.... SM좋아하는 것 같다…"



" S…M…?"



" 아…여자를 치욕스럽게 괴롭히는 것의 일종인데.. 회사소문에 의하면 그런걸 좋아하는 것 같다… "



윤선아는 평생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행위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 치욕스럽게 라면 어떻게 한다는거야..? "



" 나도 모르겠어.. 그런 변태스러운게 뭔지.. 하지만, 그게 뭐든 선아가... 부장과는.. 생각하기도 싫다 "



" 나도...싫어! "







한동안 둘 사이에 침묵이 계속 되었다. 얼마가 지나 뜻을 결정한 듯 박준수가 입을 열었다.



" 거절하자.. 이 이야기.. 나.. 부장에게 전화할게 "



박준수는 일어서서, 전화가 있는 쪽으로 향하려고 했다.



" 자기야.. 잠깐 기다려봐! 우리들.. 결혼한지 이제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 아파트의 대출도 남아있는데..



당신이 여기서 출세를 할수 없다고 하면... 만약에 그만두기라도 한다면... 곤란할지도 모르잖아.. "



" 그렇다고 해도.. 그런일을 어떻게 하자고.. "



박준수는 전화기 앞에서 멈춰 섰다.



" 거기에다.. 그런 소문따위... 사실인지 아닐지도.. 모르잖아.. "



윤선아는 남편을 안심시키기 위해 있는힘껏 설득하면서 웃는 얼굴을 보였다.



"뭐, 뭐 그거야.. 그렇지만..."



윤선아는 남편을 천천히 설득시켜, 다시 부엌에 들어가, 일인분의 요리를 추가해 저녁 식사의 준비를 계속했다.



그러나 남편을 설득한 자신조차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더해가고 있었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처음으로 만나는 남성에게, 게다가 남편의 상사에게..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는..SM이라는것..요구받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 심장이 크게 울리는 듯 느껴지고 있었다.



그 불안한 기분을 억지로 눌러 참으면서 3인분의 요리를 만들어 끝냈을 때, 기다리고 있었던것처럼 현관의 차임이 울렸다.







" 온 것 같다.. 선아야.. 나와봐 "



윤선아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해, 현관으로 향했다.



" 네…누구십니까…? "



" 인사부의 김경태라고합니다만… "



윤선아는 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일어나 현관의 문을 열었다.



" 기다리고 있었어요. 박준수의 아내 윤선아입니다. 남편이 부장님께 신세를 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아~ 박준수대리의 부인되십니까.. 야~ 무척이나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박대리가 부럽습니다. 하하"



문앞에 서있던 인사부장의 모습은 씨름선수마냥 덩치있고, 배가나온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였다.



얼굴에는 기름기가 돌아, 불쾌한 미소를 띄워 여성으로부터 가장 미움받는 타입의 남자였다.



부장은 현관문앞에 주저 앉아서 신발끈을 풀기 시작했다.



윤선아는 이 남자가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점점 불안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때, 윤선아는 자신의 몸에 뜨거운 시선을 느꼈다.



인사부장이었다.



부장은 신발끈을 천천히 풀면서, 앞에 서있는 윤선아의 스커트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아.. 뭘 들여다 보고 있는거야... 어떻게 하지…



금방이라도 이 불괘한 시선으로부터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부장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비켜서 부장의 기분을 해치면 남편의 출세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박대리에게 이야기는 들었습니까…? "



김부장은 시선을 윤선아의 스커트안쪽에 보내면서 질문을 해왔다.



" 네? 아~ 예.. 방금 전에... 들었습니다… "



윤선아는 인사부장의 시선을 피하지도 못한채 대답했다.



인사부장은 구두를 다 벗고, 현관 안으로 자신의 집에 들어오듯 마음껏 들어 왔다.



" 나는 회사의 인사권을 모두 쥐고 있습니다.. 박대리는 근무성적이나 인간관계 모두 문제가 없어요.



다만, 아직 승진하기에는 이른면도 있고.. 다음은 부인하기 나름이라고 할수도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하하 "



인사부장은 현관앞에 서있는 윤선아의 앞에서 귓전으로 속삭였다.



" 부인…팬티는…흰색입니까…? "



갑작스럽게 묻는 비정상인 질문에 윤선아는 놀랐다.



" 네? 아, 그...건.., 예.... "



대답하지 않는다면 남편이 밉보일수 있다는 생각에... 윤선아는 얼굴을 붉혀 숙이면서 대답했다.



" 아름다운 신체를 가지고 있어요.. 박대리가 부럽습니다.. ㅎㅎ "



그렇게 말하면서 부장은 윤선아의 뒤에서 손을 스커트 위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 아.. 부장님... 이러시면.. "



윤선아는 남편이 있는 거실의 문쪽을 신경쓰면서, 필사적으로 굴욕을 참았다.



" 예전에 부인의 사진을 한번 봤을 때부터.. 부인을 내 것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부장의 손은 스커트에서 잘 뻗어있는 허벅지로 옮겨 간다.



" 부장님.. 이러시면.. 곤란해요.. "



윤선아는 허리를 비틀어 부장의 손길로부터 저항을 했지만 부장의 손은 윤선아의 하반신으로부터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 부인.. ·팬티를 볼 수 있을까요? "



" 예? 아.. 부장님.. 지금 거실에 남편이 있어요.. 이런일은... "



" 그 중요한 남편을 위해서예요.. 부인! "



윤선아는 살짝 남편이 있는 거실 쪽을 보았다.



준수씨...·미안해.. 어쩔 수 없이 이러는거야..



윤선아는 스커트의 밑단에 손을 대어 부장의 눈앞에서 스커트를 슬슬 걷어 올려 갔다.











2.남편과의 대면







흰색의 기본적인 모양의 팬티에 싸인 하반신이 부장의 시선에 노출되고 있었다.



" 부인.. 아름답군.. 참을 수가 없네.. 후후.. "



부장은 곧바로 윤선아의 팬티아래 곱게 뻗은 허버직지의 안쪽에 손을 뻗어, 불쾌한 손놀림으로 어루만져 돌리기 시작했다.



" 부인, 박대리의 동기 오정호과장을 알고 계십니까?」



" 아...흑.. 예.. "



윤선아는 부장의 불쾌한 손놀림의 움직임에 참으면서 대답 한다.







" 그는 벌써 영업 과장이 되어 있습니다만.. 예전에 오과장의 집에 내가 방문했을때, 오과장의 와이프를 먼저 충분히 설득해주었었죠..



그날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해주었기 때문에 저도 오과장을 많이 신임하고 있어요.. 후후.. "



오정호과장의 부부는 남편의 입사동기라고 하여, 몇 번인가 함께 식사를 했던 적이 있었다.



오과장의 부인은 윤선아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미인으로, 청초하게 밝은 모습 가운데에 침착성도 있어,



만약 자신이 남성이라면 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 것이라고 윤선아는 몰래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오과장 부인과는 둘이서 몇 번인가 만난 적도 있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오과장이 과장으로 진급을 하면서 연락이 끊어져 버렸었다.







" 설마.. 오과장님의 부인까지.. "



" 나를 현관으로 마중나왔을 때.. 오과장의 부인.. 전라였어요···그 아름다운 부인이 설마라고 생각했습니다만...·후후



물론 제가 충분히 즐겁게 해 주었었지요 "



부장은 윤선아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던 손을, 허락도 없이 팬티안에 넣어 직접적으로 윤선아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부인도.. 이 거추장스러운 옷들을 벗지 않으면... 아시겠죠? "







( 아.. 나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







" 나의 요구에 따라 주시지 못하시겠다면.. 그 때는 당연히 남편의 출세도 없는것라는 이야기이 되는겁니다.. ㅎㅎ "



" 아.., 그것은........... 예, 알겠습니다... "



( 나는 준수씨를 위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거야.. )



윤선아는 부장의 강요에 남편을 위한 길이 이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속으로 마음을 다잡고 부장의 뜻대로 하기로 했다.



윤선아는 스웨터의 밑단에 손을 대어, 천천히 걷어 올려 벗기 시작했다.



팬티와 가지런히 놓인 흰 브래지어에 싸인 아름다운 가슴이 나타나고 있었다.



" 후후.. 탄력을 그대로 간직한 몸을 하고 있군.. 오늘 밤은 아주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겠어.. ㅋㅋ "



" ··· "







윤선아는 스웨터를 벗어내 현관의 신발장위에 두고, 멈칫멈칫 스커트의 훅크에 손을대어 사이드의 지퍼를 당겨 내렸다.



그러자 윤선아의 스커트는 느슨해져, 질질 흘러내리다가 엉덩이의 볼록한 부분에 멈추어졌다.



윤선아는 힐끗 부장의 눈을 응시했다. 부장의 불쾌하고, 뜨거운 시선이 자신의 몸을 계속 주시하며,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엉덩이에 걸리고 있던 스커트를 내려 한쪽 발씩 뽑아냈다.



드디어 현관앞에 서있는 윤선아의 몸을 가리는 것은 오로지 상하의 두개의 속옷뿐이었다.



윤선아는 처음보는 중년의 남편 직장상사에게 백옥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노출하는 치욕에 몸이 떨렸다.



" 어떻게 하시겠어요 부인? 이제 앞으로 2개만 남아 있네요.. "



속옷차림의 윤선아의 몸에 부장의 시선이 강렬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 정말... 속옷까지.. 이제 그만하시면.. 안될까요 "



포기한듯 자신없는 말투로 윤선아는 부장에게 물었다.



" 당연히... 속옷을 입은 채로는 부인의 몸을 즐길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제말이 틀린가요? "



" 예.... "



( 이제는........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는거야 )



윤선아는 자신에게 타이르듯이 머릿속에서 반복하면서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떼었냈다.



윤선아의 가슴을 반듯하게 싸고 있던 컵이 느슨해져, 아래에 질질 흘러 내린다.



결코 크지는 않지만 형태의 정말 좋은 아름다운 유방, 박갈색의 유두가 김경태부장의 시선에 노출되고 있었다.



희미한 소리와 함께 윤선아의 브래지어가 현관바닥에 떨어졌다.







윤선아는 마지막 한 장남은 팬티의 고무에 양손을 걸고, 움직임을 멈추고 부장의 눈을 보았다.



" 제 남편... 승진을 반드시 약속 해줄수 있나요? "



" 물론이지요.. 나에게 맡겨 두면 남편의 장래는 앞으로도 평탄하게 갈것입니다. "



김경태부장은 윤선아의 몸을 바라보면서 흥분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 알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



윤선아는 팬티의 고무에 걸친 양손을 그대로 아래에 내려갔다.



윤선아의 예쁘게 가지런히 모인 음모, 방금전까지 어루만져 돌리고 있던 엉덩이가 부장의 시선에 노출되어가고 있었다.



윤선아는 발목까지 팬티를 당겨 내려, 천천히 한쪽 발씩 뽑았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차마 보이기 힘들어, 벗은 팬티를 양손에 딱딱하게 꽉 쥐고 음부를 가렸다.



" 부인.. 팬티를 이쪽으로 주실까요.. "



" 아, 아........ 네... "



윤선아는 부끄럽고 챙피해 얼굴을 빨개진채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팬티를 부장에게 건냈다.



더이상 윤선아의 몸을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팬티를 주고난 후, 양손으로 유방과 음부를 숨기려고 팔을 들고있던 윤선아였지만, 이내 포기한듯 양팔을 옆에 늘어뜨렸다.



" 좋은 냄새로군요... 향긋한 부인의 냄새가 나는듯하군.. 흐흐 "



윤선아의 중심에 걸쳐져 저 아름다운 음부를 가렸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면서 부장이 중얼거렸다.



부장은 한 손을 윤선아의 유방에 대고 비비어 본다. 형태 좋은 유방이 부장의 손에 의해서 찌그러진 형태로 변해간다.



" 부인.. 처음 만나는 남성의 앞에서 전라가 되는 기분은 어떻습니까? "



" 아...... 그런말은... 부끄러워서···참을 수 없어요..··· "



"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부인같은 여자는 예쁜 옷으로 몸치장하는 것보다도 이런 벌거벗은 전라 쪽이 훨씬 매력적이지요.. "



유방을 만지고 있던 부장의 손이 윤선아의 배를 타고 내려와 가지런히 모인 음모를 밀어 헤쳐 음부에 손을대고 만져가고 있었다.







부장의 손이 자신의 음부를 어루만지자, 윤선아의 음부는 젖어가지는 않았지만, 격렬한 수치에 의해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었다.



부장의 손가락은 그 열기를 확인하도듯이 음부의 균열을 따라서 앞뒤로 문지르고 있었다.



" 부인... 느낌이 어떻습니까? 충분히즐겁게 해드려야 겠죠? "



" 아, 흑... 아... 응... 네... "



" 부인 쪽에서 더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더 좋게 해드려야겠지요.. 시키는 대로 해도 좋겠어요"



부장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윤선아의 흥분을 유도하고 있었다.



" 네... 아.. 흑.. 제발 살살 해주세요... 시키는대로 하겠어요.. "



" 좋아요.. 그러면 이제 남편에게 갈까요 "



부장은 다시 윤선아의 팬티 냄새를 맡으면서,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윤선아의 몸을 박준수가 기다리는 거실 쪽으로 향하도록 재촉했다.



거실문의 불투명 유리 넘어로 남편의 모습을 보고, 문 앞에서 윤선아의 다리가 멈추었다.



"..... 부인? 어떻게 할까요? 그만 두시겠습니까... "



그렇게 말하면서 부장은 윤선아의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다.



" 제발... 이렇게 밖에 할수 없나요? 남편이 없는곳에서 제가.. 만나드리면... "



" 그런것은 제가 원하지 않습니다... 별로 즐겁지 못해서요.. 흐흐.. 그만 들어가 보실까요.. "



( ........... )



거실의 도어가 천천히 열린다.







" 선아야.... ! "



몹시 놀라는 박준수.



문의 저 편에서 전라로 서있는 여성은 확실히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윤선아였다.















3. 수치스러운 저녁 식사



" 아, 준수씨... 미안해요... "



얼굴을 붉히면서 서있는 윤선아의 뒤에서, 선아의 등을 두드리며 부장이 들어 왔다.



손에는 둥글게 말려진 윤선아의 팬티가 잡고 불쾌한 미소를 띄우면서 그 냄새를 맡고 있었다.



" 후후후.. 실례하네.. 솔직하고 가정적인 부인이 아닌가! "



부장은 박준수의 눈앞에서 윤선아의 뒤로 손을 뻗어 아름답게 은 엉덩이를 대담하게 비비어 보였다.



( ........ 으으.. 이런... 씨팔....미친... )



박준수는 분노에 몸을 떨며 당장 부장앞으로 뛰어들고 싶어졌다. 그러나, 윤선아의 눈은 수치에 참으면서 필사적으로



설득하듯이 박준수를 응시하고 있었다.



( 선아도... 참고 있다... 나도... )



 박준수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눌러 참는 대신에 간신히 부장을 향해 말을했다.



" 부장님.. 일부러 이렇게 먼 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후후.. 놀라지는 않았나? 부인께서 이렇게 스스로 알몸이 되어줘서 말이지... "



부장은 팬티를 소중한 듯이 포켓안에 넣으면서, 한 손으로 윤선아의 유두를 집어 굴리고, 다른 한쪽 손을 윤선아의 몸의 앞에 돌려,



음모를 밀어 헤쳐 음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 예, 제 아내가... 이렇게 대담한 일을 하리라고는... "



박준수는 전라의 상태로 부장에게 몸을 맡겨 희롱당하고 있는 와이프로부터 눈을 떼었다.



" 아, 그럼.. 부장님.. 식사가 준비되어있으니, 먼저 식사를... "



윤선아가 수치를 참으면서 부장에게 식사를 먼저 하기를 촉구한다.



" 그래요? 그럼 우리 박과장의 부인께서 만들어 주신 음식도 부인처럼 맛있을지.. 한번 먹어볼까요? ㅎㅎ "



부장은 박준수의 직함을 벌써 과장이라고 칭하면서 더욱 더 선아를 희롱하는 말을 이어갔고, 간신히 윤선아의



신체로부터 손을 떼어 부엌의 식탁에 앉았다.







" 맛있게 드세요... "



윤선아도 부장의 옆에 앉아, 글래스에 맥주를 따른다.



" 후후.. 이런 미인에게, 게다가 전라의 여성에게 술을 따르게 하는 것은 쉽지가 않지.. 박과장 자네가 부럽네~ "



" 그런 일은... 뭐, 맛있게 드십시요.. 부장님.. 요리가 식을테니까··· "



박준수는 부장의 머리를 날리고 싶은 기분을 눌러 참으면서 부장에게 요리를 권했다.



김 부장은 사양도 하지않고 차례차례로 윤선아가 정성껏 만든 요리에 젓가락을 움직여 갔다.



" 박과장, 부인과의 그것은 어떤가? "



윤선아에게 맥주를 따르게 하면서 부장은 박준수에게 물어 왔다.



" 아내와... 그것이라고 하면..... "



" 섹스말이야, 섹스.. 이런 아름다운 부인과라면.. 매일 저녁인가? "



부장은 당연하다는 얼굴로 미소를 띄우면서 박준수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다.



" 아.. 그것이.. 아니... 매일 저녁은 아니고... 뭐... 보통으로... "



" 문제가 있군.. 나라면 부인과 같은 미인이라면 정액이 마를 틈도 없을 정도 자지를 삽입하겠는데.. 후후.. 부인 어때요? 그런 생활은? "



윤선아는 부장과의 섹스를 상상하게 되니 등골이 오싹 했다. 이런 보기 흉한 중년남성과 격렬하게 성관계를 갖는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웠다.



( ..... 싫어요.. 그런 짓은... 반드시 아니··· )



부장은 윤선아의 대답을 요구했고, 윤선아의 고개를 숙인 얼굴을 들여다 본다.



( 여기서 부장의 기분을 해치면 모두가 물거품이 된다··· )



윤선아는 생각과는 정반대의 말를 부장에게 할수밖에 없었다.



" 아... 저는, 부장님과 같이 멋진 분이 상대라는건 꿈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



" 아주.. 마음에 드는 말을 해 주는군... "







김경태부장은 일단 젓가락을 내려두고, 윤선아의 뒤에서 양손을 겨드랑이에 돌려넣어, 가슴을 비비면서 유두를 굴린다.



" 아.. 흑.. 응응.. "



박준수는 그 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눈을 떼고 맥주를 들이켰다.







" 부인, 바닥에 엎드려 보세요. 부인의 음부를 자세히 봐주지 "



" 예? 아... 그런... "



윤선아는 놀란 나머지 절규한다. 처음인 남편의 상관에게 스스로 음부를 보인다...



지금까지 느껴본 적이 없는 수치에 남편의 눈을 보았다.



" 선아야... "



남편의 눈은.. (그만두어라! 그만둬 줘! 이제 됐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걸 윤선아는 알고 있었다.



( 준수씨... 미안해.. 당신을 위해서야... )



윤선아는 자상한 남편이 아내인 자신에게 괴로운 일을 시키고 있다고 하는 죄악감에 고통당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것을 조금이라도 없애려고 스스로 부장에게 신체를 여는 결심을 했다.



"준수씨.. 미안해.. 나 부장님께 보여주고 싶어요.... "



윤선아는 남편의 눈을 보지 않고 그렇게 말하면서, 의자에서 일어나 마루바닥에 무릎을 꿇고 손을 바닥에 놓아 납죽 엎드려,



부장을 향해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 후후.. 아무래도 부인은 욕구 불만인것 같은걸.. "



부장은 윤선아의 엉덩이의 감촉을 확인하듯이 어루만져 돌리고 나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두드렸다.



" 음.. 아주 좋은 엉덩이야.. 정말 좋아.. 흐흐 "



부장은 얼굴을 히쭉거리면서 박준수의 표정을 확인하고, 윤선아의 좌우의 엉덩이 갈래에 손을 대고 천천히 그대로 좌우로 나누어 열었다.



" 아······ "



윤선아는 참기 어려운 수치에 목을 마루바닥을 향해 축 늘어져 내린다.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다라는 것을 확인하듯 윤선아의 음부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축축히 젖고 음부는 좌우로 벌렁거리고 있었다.



" 부인... 보지가 많이 젖고 있지 않습니까... 부인께서 나에게 전라를 보여주시면서 흥분해 버린 것 같습니다.. "



부장은 젖는 상태를 확인하듯이 벌렁거리고 있는 윤선아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건드리기 시작했다.



" 아.. 흑... 아~~~ "



윤선아가 토하는 한숨은 벌써 부장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흥분하고 있는 여자의 한숨으로 변해있었다.



" 부장님.. 요리가 식고 있는데요.... "



박준수는 어떻게든 부장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려고 하고 있었다.



" 자네는 입다물고 있어! 부인을 봐! 자네가 충분히 상대도 해 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금방 흥분하지 않나~! "



박준수는 흥분을 토하는 소리를 내고 있는 윤선아의 음부에 살짝 눈을 돌렸다.



윤선아는 자신과의 행위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의 액을 방울째 떨어지게 하고 있었다.



" 선아..... "



" 아... 흑... 여보.. 미안해.... 사... 으흑.. "







부장은 스스로의 가져온것인지 부장이 가져온 가방안에서 검은 윤기가 난는 바이브래이터를 꺼냈다.



" 부장님! 설마... 그런 것을! "



맨 먼저에 놀라움에 소리를 높인 것은 박준수였다.



윤선아도 그 소리에 얼굴을 돌려, 바이브래이터를 보고, 표정이 굳어져 갔다.



" 부인, 이런 것을 사용한 경험이 있나? "



" 그런 것........ 없습니다 "



" 오~ 그렇습니까, 자네 잘 보고 있게. 부인과 같이 젊고 아름다운 여성은 이러한 것으로 성욕을 채워 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



부장은 그대로 바이브래이터의 귀두부분을 윤선아의 음부에 꽉 눌렀버렸다.



선아의 젖은 질구가 천천히 퍼지기 시작하면서 박준수의 것보다 한층 큰 것을 천천히 삼키려 하고 있다.



" 으으으... 흑... 어흑.. "



부장은 비열한 미소를 띄우면서 천천히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여 간다.



바이브래이터의 밑까지 윤선아의 음부안에 자취을 감추어 갔다.



" 부인, 어떤가요 자궁안쪽까지 들어갔나요··· "



" 으윽... 흑.. 흑흑.. 몰라요.. "



부장은 바이브레이터의 세기를 더해가면서 윤선아의 음부안으로 바이브래이터를 왕복하기 시작했다.



음부에서 나오는 애액과 마찰되는 추잡한 소리가 눈을 돌리고 있는 박준수의 귀에도 들려 온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기계음이 더커져갔다.



부장이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최고로 넣었던 것이었다. 무심코 봐 버리는 박준수.



" 아~! 응응응응······후~···후~··· "



윤선아는 쑥 내민 엉덩이에 진동을 느끼면서 흥분에 번민하면서도, 음부에서는 바이브래이터에 흐르는 점액이 나오는것을 느꼈다.



바이브레이터의 분기된 돌기물은 잔떨림을 울리면서 정확하게 클리토리스를 부비고 있었다.



" 기분이 좋나요? 부인... 엉덩이의 구멍까지 이렇게 벌렁거리면서 말이죠.. 허허 "



부장은 음부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액을 떠서, 수축 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항문에 발라 넣어, 비비면서 넣어 간다.



" 부장님... 아니... 그런 곳에는....!! "



자극에 번민하면서 윤선아는 필사적으로 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남편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엉덩이를 흔들어 부장의 손가락과 음부를 쑤시는 바이브래이터를 피할 수 없었다.



이윽고 윤선아의 엉덩이는 흥분에 몸서리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 부인, 기분 좋으면 좋다고 말해.. 굳이 참지 않아도 돼..."



부장은 다시 윤선아의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항문을 비비고 있는 손가락의 움직임과 음부에 꼿힌 바이브래이터의 움직임을 빠르게했다.



" 아, 아~~~아..응응.. 흐윽...아! 저는... 응응..아~ 응응응 "



박준수는 이 때부터, 처음 보는 아내의 치태로부터 한 눈을 팔 수 없게 되고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얼굴을 하고 군침을 삼키는 박준수.







그리고, 부장이 바이브래이터를 끝까지 꺼내, 단번에 최안쪽까지 찔러 넣은 순간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윤선아의 팔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쑥 내민 엉덩이는 크게 흔들리고 크게 맥박쳤다.



마루에 얼굴을 댄채로, "으아아악~~"하고 경약하고는 "후~"하고 크게 한숨 돌리는 윤선아.



부장은 만족한 미소를 띄우면서 천천히 윤선아의 음부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뽑아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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